[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4일 에스코넥에 대해 올해 무선사업과 친환경수소 성장의 본격화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에스코넥은 2000년 설립된 금속가공 부품 생산 업체로 핸드셋과 IT(테블릿) 제품에 탑재되는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및 국내 2차전지 업체 등이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에스코넥의 매출액을 전년 대비 10% 증가한 2037억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은 무선사업과 수소설비 매출 확대로 3.3%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은 △무선 86% △친환경수소 8% △1차전지 4% △레이더사업 2% 등으로 예상했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는 무선사업 성장이 기대되는 한 해"라며 "수소 사업도 성장의 원년이 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이어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는 수준(지난해 4월 발행한 CB 반영)이다"라며 "올해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되는 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향후 환경 개선 및 수소차 등 시장 성장 확대, 폴더블·롤러블 등에 탑재되는 핵심 부품 생산으로 시장을 선도할 전망"이라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에 관심을 갖고 지켜볼 만한 업체이며 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saewkim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