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9일 오후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여성가족부와 온라인으로 '2020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서는 지난해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진주시를 비롯한 21곳(신규 14곳, 재지정 7곳) 지자체와 함께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 계획에 대한 이행점검, 전문가 자문 및 컨설팅 등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대표적인 특화 사업으로 △시민대상 성인지 교육 의무화 진주 양성평등 50분 △지역의 젠더 거버넌스 체계 구축과 여성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거점 소통공간 석류클럽 운영 △역사적 진주여성을 발굴·재조명하는 위풍당당! 진주여성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행정의 전 분야에서 여성친화적인 요소를 접목해 시민이 주인이 되고 평등 문화가 살아 숨쉬는 행복한 여성친화도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여성친화도시는 전국 96개 지자체가 지정되어 있으며,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해 이행 실적 등을 여성가족부가 점검·평가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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