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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테슬라 제친 GM-포드 '테크 리더 변신' 주가 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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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월 27일 오전 05시5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자동차 메이저 제너럴 모터스(GM)와 포드(F)의 연초 주가 상승이 월가에 화제다.

올들어 이들 2개 종목은 30% 내외로 급등했다. 이는 1월 기준 사상 최대 폭의 주가 상승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8배 급등한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TSLA)의 상승률인 18%를 크게 앞지르는 수치다.

중국판 테슬라로 통하는 니오(NIO)와 수소 전지 업체 플러그 파워(PLUG) 등 전기차 관련 종목과 달리 전통차 산업을 대표하는 2개 종목의 아웃퍼폼에 투자자들이 의아하다는 표정이다.

GM과 포드가 전기차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데다 테슬라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주가 상승을 부채질했다는 것이 대다수의 해석이다.

하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GM과 포드의 상승 모멘텀이 보다 근본적인 배경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강조한다.

펀더멘털 측면에서 이들 업체의 장기적인 성장 포석이 마련됐고, 주가 랠리가 이제 시작이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GM은 2025년까지 270억달러에 달하는 투자를 단행, 30 종의 전기차 모델을 개발한다는 계획을 제시한 상황.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자율 주행 전기차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투자은행(IB) 업계는 차세대 자동차 개발 기술로 승부하겠다는 메리 바라 GM 회장의 발언이 마침내 금융시장의 신뢰를 얻기 시작했다는 데 한 목소리를 낸다.

유럽 시장 철수와 자율 주행 기술 스타트업 크루즈 인수 등 2014년 처음 공개된 바라 회장의 전략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얘기다.

머스탱 마하-E의 전기 충전 소켓 [사진=로이터 뉴스핌]

모간 스탠리의 애덤 조나스 자동차 섹터 애널리스트는 최근 CNBC와 인터뷰에서 "GM의 전기차 시장 진출은 자동차 산업뿐 아니라 전반적인 비즈니스에 커다란 턴어라운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씨티그룹은 최근 투자 보고서를 내고 GM의 목표주가를 월가 최고치인 70달러로 제시한 한편 자회사 크루즈의 자율 주행차 사업의 성장 잠재력에 기대 주가가 100달러까지 뛸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IB 업계의 GM 강세론자들은 업체가 더 이상 전통차 제조 기업이 아니라 테크 리더로 도약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미국 개미 군단으로 구성된 온라인 투자 정보 매체 모틀리 풀 역시 GM이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를 중심으로 비약적인 비즈니스 재편을 이루고 있고, 이는 장기적으로 이익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드에 대해서도 모틀리 풀은 낙관론을 펼쳤다. GM 만큼 주식시장에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지는 않았지만 적극적인 투자에 나선 데다 테슬라를 위협할 업체로 꼽히는 리비안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분주한 행보를 취하는 모습이다.

최근 자체 개발 전기차인 머스탱 마하-E를 선보인 포드는 기존 모델의 전기차 전환과 함께 신차 개발에 잰걸음을 하고 있고, 브라질을 거점으로 남미 시장 공략에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도이체방크는 최근 보고서에서 GM과 포드를 매수 리스트에 편입하고, 연초 주가 강세 흐름이 추세적인 상승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JP모간 역시 2개 종목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주가 추가 상승 가능성을 예고했다. 특히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 머스탱 마하-E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의견이다.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는 2개 종목의 주가에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잠재력이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주가 상승이 지속될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higrace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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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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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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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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