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이재현 회장의 CJ '새 판 짜기' 속도...승계작업도 급물살 탈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투썸 이어 뚜레쥬르도 매각...올리브영 오너일가 지분 일부 팔아
이선호 복귀, 승계작업 탄력받나...해외 사업에 맡은 오너3세 까닭은?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재현 회장이 CJ그룹 '새 판 짜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주력 사업은 물론 불황으로 실적이 부진한 사업까지 과감하게 정리해 '일류 기업'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이 회장의 장남 이선호씨가 최근 CJ제일제당 부장으로 복귀하면서 그간 지연됐던 승계작업도 급물살을 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재현 CJ그룹 회장 [사진=CJ그룹]

◆투썸 이어 뚜레쥬르도 매각...올리브영 소수지분도 팔았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CJ는 지난해 투썸플레이스를 매각한 데 이어 베이커리 브랜드인 뚜레쥬르 매각 성사를 앞두고 있다. 알짜 브랜드로 꼽혀온 '투썸플레이스'(투썸)를 지난해 7월 지분 잔량을 모두 매각한 이후 5개월 만이다.

CJ는 미국계 사모펀드인 칼라일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인 뚜레쥬르 사업부문을 매각하기로 확정하고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이다. 두 회사는 빠르면 이달 중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다.

그룹 측은 매각을 추진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 선을 긋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매각가격은 2700억원으로 전해진다. 당초 뚜레쥬르는 전국적으로 매장을 1300여개 보유하는 국내 2위 베이커리 브랜드로 매력적인 매물이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외식업계에 불황이 짙어지면서 매각에 난항을 겪었다.

매각가를 놓고 CJ와 칼라일간 의견 차도 컸다. CJ가 제시한 희망 매각가는 4000억원, 칼라일은 뚜레쥬르 기업 가치를 2000억원 정도로 평가해 뚜렷한 입장 차를 드러냈다.

업계 안팎에서 뚜레쥬르 매각가로 3000억원을 전망한 점을 고려해 2700억원 선에서 합의한 것이란 시각이 많다. CJ 측이 몸값을 낮추는 것을 감수해 거래가 성사됐다는 뒷말도 나온다. 지난해 11월 진행한 본입찰에서 흥행에 성공하지 못한데다 뚜레쥬르 사업 악화도 한 몫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투썸플레이스(사진 왼쪽), 뚜레쥬르 전경. 2021.01.21 nrd8120@newspim.com

앞서 푸드빌은 지난해 커피전문점 투썸을 홍콩계 사모펀드 운영사인 앵커에쿼티파트너스에 팔았다. 최종 매각가는 2700억원가량이다.

CJ가 투썸플레이스에 이어 뚜레쥬르까지 매각하면서 CJ푸드빌의 사업 기반자체가 쪼그라들게 됐다. 외식사업을 운영 중인 CJ푸드빌은 이제 빕스와 계절밥상·제일제면소만 남는다. 이렇게 되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주저앉게 된다. 매출은 10년 수준인 4000억원으로 내려앉을 것이란 예측이다.

그럼에도 CJ가 투썸과 뚜레쥬르 매각에 나선 것은 실적이 악화된 비주력 계열사를 정리하고 소위 '돈이 되는'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그룹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외식사업은 줄이고 핵심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브랜드를 앞세워 내식사업에 주력해 경영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지난해 CJ의 주요 자회사의 실적은 CJ제일제당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후퇴한 것으로 증권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4%, 69.5% 급증했다. 반면 같은 기간 CJ푸드빌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7%나 감소했다. 누적 영업적자는  274억원으로 전년(-1억원) 동기 대비 무려 273배 불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외식산업이 직격탄을 맞으면서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2020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CJ제일제당·푸드빌 매출·영업이익 추이. 2021.01.22 nrd8120@newspim.com

이는 업계에서 두각을 내지 못하는 계열사를 정리해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사용할 실탄 확보에 나선 것이란 의견에 힘이 실린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실적이 부진하고 미래 성장성이 없는 비핵심 계열사를 매각해 미래 먹거리에 투자할 자금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지난해 말 CJ올리브영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매각)도 마무리 했다. 사모펀드 글랜우드PE에 팔렸다. 양측은 지난해 말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매각금액은 약 4000억원으로 전해졌다. 매각 대상은 이선호 부장과 이재현 회장의 동생인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 등 오너일가가 보유한 지분 16%와 8% 신주발행 분이다.

이렇게 마련한 자금은 '월드베스트 CJ' 목표 달성을 위한 미래 먹거리 발굴에 쓰일 것으로 보인다. '월드베스트 CJ'는 이재현 회장의 숙원이다. 2030년까지 3개 이상의 사업에서 세계 1등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선호 복귀, 승계작업 속도내나...해외 사업에 전진배치된 오너3세 까닭은?

그간 지연됐던 지배구조 개편 작업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선호 부장이 지난 18일 CJ제일제당으로 복귀하면서다. 2019년 9월 일선 업무에서 배제된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벌써부터 승계작업에 착수한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이번에 이 부장의 보직이 식품전략 1부장에서 글로벌비즈니스로 변경되면서부터다. 이미 이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 부사장과 사위인 정종환 부사장이 각각 CJ ENM과 지주사인 CJ에서 해외 사업을 맡고 있는 상황에서 이 부장까지 합류해 다양한 추측이 오고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연말인사에서 승진한 이 부사장은 CJ ENM 브랜드전략실 임원을 맡고 있다. 영화·드라마 등 해외를 겨냥한 콘텐츠를 발굴해 글로벌 시장 공략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정 부사장은 CJ그룹의 해외 사업간 시너지 창출전략을 수립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주의 미주본사 대표이사와 글로벌 인티그레이션팀장을 겸임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근 공을 들이는 주력 계열사의 해외 사업을 오너 3세들에게 맡겨 승계 발판을 마련하려 한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사진 왼쪽), 장녀 이경후 CJ ENM 상무(오른쪽). 2020.11.11 nrd8120@newspim.com

CJ는 K-콘텐츠와 K-푸드를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고 있다. 그간 케이콘(K-CON) 안착 등의 성과를 낸 CJ ENM은 영화·드라마 등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세계화 전략'과 코로나19 사태가 맞물려 가시적인 성과를 낸 만큼 올해도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에서는 이러한 해외시장 성과를 내세워 이 부장이 연말 인사에서 임원으로 승진할 것이란 주장도 흘러나온다.

또한 올리브영 지분 일부를 매각한 자금을 오너가 경영권 승계에 활용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 부장이 CJ 지분을 늘리거나 상속 재원으로 사용할 것이란 시각이다.

이번 매각에서 올리브영의 기업가치가 1조8000억원으로 평가된 점을 고려할 때 이 부장이 보유한 주식가치는 약 3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선호씨가 업무에 복귀한 만큼 승계작업이 순차적으로 이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상속 재원 마련을 위한 방법들이 논의될 것인데 올리브영 지분을 바탕으로 CJ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nrd812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