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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총·민예총 "황희 장관 후보자 환영…코로나19 회복, 적극 소통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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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범헌)과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이사장 이청산)이 황희 문화관광체육부 장관 후보자를 내정한 대통령의 인사권을 존중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국예총과 한국민예총은 20일 "예술계와 끊임없이 소통할 것을 요청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두 단체는 "예술계와 소통과 협력 속에서 예술행정의 기본을 다시 세우는 길에 함께 하자. 예술행정은 관료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며 "예술가와 사회와 끊임없는 소통으로 열린 행정이 돼야 한다. 이를 위해 제도적인 구조를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한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내정된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1.01.20 kilroy023@newspim.com

이어 "코로나19 시기 예술진흥정책, 블랙리스트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전문예술인 직접 지원 구조 도입 등 많은 현안들을 실질적으로 개혁해가는 장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입법과 제도의 개혁을 함께 하는 실천하는 장관이 되길 기대한다. 예술계는 국회 상임위원회와 함께 개혁의 토대를 마련하는 장관의 역할을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후보자는 참여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지낸 뒤 민주당 홍보위원장과 원내부대표를 역임했다. 제20대 국회에 이어 제21대 국회에서도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당 내에서는 부동산과 도시 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이날 청와대 관계자는 "황 후보자는 뛰어난 정책기획력과 이해관계 소통역량을 발휘해 왔다"며 "기획력과 업무추진력,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문화예술·체육·관광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스포츠 인권 보호 및 체육계 혁신, 대국민 소통 강화 등 당면 핵심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한국예총·한국민예총 전문 

문재인 정부 마지막 문화체육부 장관으로 황희 국회의원이 내정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 이범헌)과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이하 한국민예총, 이사장 이청산)은 황희 문화체육부 장관 내정자에 대하여 대통령의 인사권을 존중하며 환영의 뜻을 밝힌다.

문재인 정부는 1년 남짓 임기를 남기고 있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이기에 기대가 컷다. 그러나 기대에 못 미치는 지점들이 너무나 많은 것도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개혁의 길'이 얼마나 지난한 것인지를 역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오랫동안 한국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관료제를 비롯한 사회 시스템의 개혁은 그만큼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전반적인 사회 시스템을 개혁하고 혁신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문재인 정부를 부족하나마 '개혁의 첫걸음'이라고 평가하고자 한다.

한국의 예술가들은 그간 역사의 매 시기마다 전반적인 사회 개혁을 위하여 모든 시민들과 함께 예술가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 해 왔다. 앞으로도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에게 기대한다. 함께 가자. 예술계와 소통과 협력 속에서 예술행정의 기본을 다시 세우는 길에 함께 하자. 예술행정은 관료의 전유물이 아니다. 예술가와 사회와 끊임없는 소통으로 열린 행정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제도적인 구조를 만들기를 희망한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에게 기대한다. 코로나 19 시기 예술진흥정책, 블랙리스트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전문예술인 직접 지원 구조 도입 등 많은 현안들을 실질적으로 개혁해가는 장관이 되길 기대한다. 입법과 제도의 개혁을 함께 하는 실천하는 장관이 되길 기대한다. 예술계는 국회 상임위원회와 함께 개혁의 토대를 마련하는 장관의 역할을 지지할 것이다.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는 한국 사회가 더욱 민주화되고 개방화되길 바란다. 사회 시스템의 개혁이 더욱 앞당겨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황희 내정자가 가슴을 열고 진지한 소통과 화합으로 예술계의 애로를 해결하고 국민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하는 장관이 되길 기대한다. 그리고 코로나 19로 인한 고통 속에 신음하는 우리 예술계에 희망을 전하는 장관으로 함께 나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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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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