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광역시·도 규제자유특구 제도의 신규과제 발굴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탄소중립분야 규제자유특구 연계 사업 수요조사'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탄소중립 관련 주요 기술 분야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 △에너지효율화 기술 △수소 관련 기술 △전력거래 효율화 기술 △수소 관련 기술 △친환경차 기술 △바이오 기술 △기타 친환경 선박 기술 등이며, 시는 해당 분야에 대한 규제특례 및 규제샌드박스 등의 발굴을 목적으로 29일까지 수요를 조사한다.
제안을 희망하는 기업·기관 등은 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의 수요조사 공고문을 참조해 시 첨단소재산업과 또는 부산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에 전자우편으로 수요조사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안된 사업은 부산시의 사전검토를 거쳐 중기부에 제출‧건의할 계획이며, 채택 시 규제자유특구 지정 절차를 거쳐 올해 7월경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신세계 경제질서에 선제대응하고, 저탄소 신산업과 기후산업 분야를 발굴 육성할 것"이라며, "탄소중립 분야 신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많은 제안을 기대하며,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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