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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앞 둔 파주 1.1% ↑...매매·전셋값 상승세 저평가 중심 전국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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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확대·전세수급 불안에 매수세 증가
전국 매매가격 0.29% 상승...전셋값은 0.30%↑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비규제지역으로 풍선효과가 번지면서 서울을 포함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주보다 더 올랐다.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기대감이 있는 곳과 중저가 단지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전셋값 오름세도 더 확대됐다.

한국부동산원이 17일 발표한 '12월 2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0.29% 올랐다. 지난주(0.27%)보다 상승폭을 키웠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도 0.04% 올라 지난주(0.03%)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유동성 확대, 입주물량 감소와 전세수급 불안 등으로 매수세 소폭 증가했다"면서 "주요 단지나 정비사업 기대감 있는 곳,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자료=한국부동산원]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선 인기 단지와 정비사업 기대감이 있는 단지 중심으로 올랐다. 송파구(0.08%)는 잠실·신천·방이동 인기단지, 서초구(0.03%)는 신고가를 기록한 반포동 신축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강남구(0.05%)는 정비사업 진척 기대감 있는 지역, 강동구(0.06%)는 암사·명일동 중소형 평형 위주로 올랐다.

관악구(0.05%)는 봉천·신림동 9억 이하 단지, 강서구(0.04%)는 직주근접 수요가 있는 마곡·방화·화곡동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강북 지역은 광진구(0.06%)가 학군·교통이 양호한 광장·구의동, 마포구(0.05%)는 아현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노원구(0.04%)는 재건축 기대감이 있는 상계동, 종로구(0.04%)는 제기·휘경동 구축 위주로 올랐다.

인천(0.15%)은 지난주(0.15%)와 같은 상승폭을 보였다. 남동구(0.23%)는 간석·구월·논현동 역세권 인근 대단지, 미추홀구(0.22%)는 교통이 좋은 도화·용현동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보였다. 부평구(0.19%)는 주거환경 개선 기대가 있는 갈산·삼산동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경기(0.30%)에선 파주시(1.11%)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와 3호선 연장 기대가 있는 운정신도시 인근 지역 위주로 올랐다. 고양시(0.88%)는 교통호재 영향이 있는 덕양·일산서·동구 지역, 성남 분당구(0.47%)는 수내·서현·야탑동 구축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구미동에서 상승 흐름을 보였다. 광주시(0.45%)는 곤지암·초월읍 등 중저가 단지, 남양주시(0.38%)는 교통 접근성이 좋은 다산동과 화도읍 구축 위주로 상승했다.

세종시(0.21%)는 고운·새롬동 등 행복도시의 주요단지와 상대적으로 가격수준이 낮은 조치원읍 위주로 상승했다. 상승폭은 지난주 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30% 올라 지난주(0.29%)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서울 전셋값은 0.14% 올라 지난주와 같은 상승폭을 보였다. 수급불균형이 지속되면서 강북권 중저가 단지는 상승폭이 커졌으나 단기 급등한 강남권 고가 전세는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강남4구에서는 송파구(0.22%)가 가락동 구축과 풍납·거여동 중저가 단지, 서초구(0.20%)는 반포·잠원동 인기단지 및 방배동 역세권 위주로 올랐다. 강남구(0.19%)는 압구정동 구축 및 자곡동, 강동구(0.21%)는 강일·고덕동 위주로 상승했다.

동작구(0.19%)는 상도·동작동 대단지, 관악구(0.14%)는 신림·봉천동, 영등포구(0.13%)는 영등포·문래·신길동 역세권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강북 지역에서는 마포구(0.20%)가 직주근접 수요가 있는 창전·신공덕동 역세권, 용산구(0.19%)는 이촌·서빙고동 구축 위주로 올랐다. 은평구(0.15%)는 진광동 등 은평뉴타운 신축, 광진구(0.13%)는 학군이 좋은 광장·자양동 역세권 중심으로 상승했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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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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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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