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14일 오후 6시까지 서울 내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강서구 교회 관련 2명 등이 추가되며 모두 170명 늘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총 170명 늘어 누계 1만2576명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각 기준 신규 확진자 수로 비교하면 전날(175명)이나 지난주 월요일인 7일 (182명)보다는 적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강서구 교회 관련 2명 ▲강남구 어학원 I 관련 2명 ▲은평구 지하철역사 1명 ▲구로구 고등학교 관련 1명 등이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105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은 22명, 감염경로를 아직 조사 중인 사람은 3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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