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13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624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30대로 지난 11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이 확진자는 입국 전인 지난 7일부터 가래 등의 증상이 발현됐다.
대전 625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서울 성북구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8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625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한 후 이동동선 결과를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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