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종목이슈] 참좋은여행, 10일째 '강세'... "국내 여행업계 1위 목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패지키 상품 구성 위해 현지 업체와 접촉 중"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상용화 기대감으로 여행업체 '참좋은여행' 주가가 연일 고공행진이다. 참좋은여행은 코로나19 종식을 예견하고 벌써부터 내년 해외여행 예약을 받고 있다. 선도적 대응을 통해 향후 국내 여행업계 1위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포부다.

3일 참좋은여행은 전 거래일 대비 11.82%(1300원) 오른 1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강세로 출발해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웠다. 이날 기준 10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한달 전(5820원)과 비교하면 주가는 무려 111% 올랐다. 지난 3월 연내 최저점(3065원)과 비교하면 301% 오른 수치다.

[자료=참좋은여행]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눈에 띈다. 외인은 지난 18일부터 2거래일 제외하고 이날 포함 모든 거래일에 참좋은여행을 사들였다. 기관도 이날 포함 3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다. 반면 개인은 급등한 주가 속 차익 실현을 위해 3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보였다.

특히 대다수 여행업체 주가가 지지부진했던 것을 고려하면 참좋은여행 상승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이날 롯데관광개발(1.16%)이 소폭 상승했고, 노랑풍선(-2.28%), 레드캡투어(-1.63%), 모두투어(-1.12%), 하나투어(-0.67%) 등은 오히려 하락했다. 세중(4.17%)은 비교적 크게 올랐다. 

참좋은여행의 강세는 '희망예약'이라는 선제 전략에서 비롯됐다. 희망예약은 내년 해외여행 상품을 미리 예약하는 서비스다. 예약금은 단돈 1만원이다. 참좋은여행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이날까지 약 1만여명의 고객이 희망예약을 신청했다. 현재 쌓인 예약금은 1억원 이상이다.  

참좋은여행은 내년 3월부터 방역모범국인 일본·홍콩·대만·싱가포르 등을 여행할 수 있게끔 계획하고 있다. 동남아와 호주는 4월부터, 중국은 5월부터, 북유럽은 6월부터, 유럽과 북미는 7월부터 여행 가능하다. 단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면 예약금은 전액 환불된다.

희망예약을 향한 뜨거운 열기에 참좋은여행 역시 분주해졌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340명에서 50명까지 감축했던 직원 수를 다시 80여명 수준으로 늘렸다. 현재 직원들은 패키지 여행 상품을 위해 항공사 및 현지 업체와 접촉하고 있다. 여행 재개시 국내 여행 업체 중에서 선도적으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목표.

참좋은여행은 이번 기회를 살려 여행업계 양대산맥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를 제치고 업계 선두자리에 올라서겠다는 계획이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희망예약에는 현재 20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업계 양대구도를 바꿔보자는 마음도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19 백신 공급시 여행업계에 엄청난 규모의 이연 수요가 나타날 것"이라며 "패지키 특성상 수요 회복의 확인 시점은 가장 늦겠지만 타 업종 대비 더 멀리, 더 높게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un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