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파주시는 금촌3동 주민 40대 부부(파주시 201~202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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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1번 확진자는 174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인 것으로 역학조사됐다. 이들 부부는 파주시 174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함께 확진됐다.
부부는 무증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이 부부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l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