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이 발생했다.

경남도는 28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 604명으로 늘어났다고 29일 밝혔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신규 경남 598번(김해)과 599번(김해)은 부산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600번(창원)·601번(창원)·603번(창원)·604번(창원)·605번(창원)·606번(창원)·607번(창원)은 마산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이다.
602번(창원)은 경남 59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신규 확진자들은 마산의료원에 모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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