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8일 오후 전주시 1명·군산시 2명 등 3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311~313번째 확진자다.
군산 2명(전북 311번 및 313번 확진자)은 전북 282번을 접촉해 감염됐다. 40대 남성인 282번은 지난 26일 확진됐다. 현재 2명 모두 무증상이다.

전주시 확진자(전북 312번)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전날부터 기침 증상이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3명 모두 군산의료원 격리병실에 입원조치했다. 또 이들의 방문지 소독과 접촉자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하고,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DUR 및 CCTV 확인 등 추가 동선확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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