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가 665명으로 늘었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광주 663~665번 환자로 분류돼 격리 병상으로 옮겨졌다.

광주 663번 확진자는 전날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대병원 신경외과 의사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 664·665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입국한 뒤 소방학교 생활관에서 시설 격리 도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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