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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国会议长朴炳锡接见中国外长王毅

기사입력 : 2020년11월27일 14:49

최종수정 : 2020년11월27일 14:49

韩国国会议长朴炳锡27日在国会接见到访的中国国务委员兼外交部部长王毅,双方就两国在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下加强合作达成一致。

韩国国会议长朴炳锡(左)与中国外长王毅合影。【图片=纽斯频】

王毅表示,在疫情尚未结束的情况下访问韩国,不仅展现了中韩两国互信,还表明中方愿同韩方加强战略互信应对后疫情时代的意志。

王毅说,我与文在寅总统进行了友好的交流,并与韩方达成了十项共识,其中最重要的是构建东北亚卫生抗疫合作机制。

朴炳锡表示,构建半岛和平机制和实现无核化对实现亚洲繁荣、和平与稳定尤为重要,希望中方就促进朝鲜对话与协商发挥重要作用。王毅回应道,半岛的命运掌握在韩朝手中。作为韩朝近邻,中方将始终发挥建设性作用。

当天上午,韩国总统统一外交安全特别助理文正仁会见王毅。文正仁表示,中国取得的发展成就在世界上史无前例,韩各界对中国经济和韩中关系发展前景充满期待。韩方支持多边主义和公平正义,愿加强"新南方"政策同"一带一路"倡议对接,推动地区一体化进程,促进世界稳定与繁荣。

王毅表示,疫情表明人类命运休戚与共,各国利益紧密相连,单边主义、"零和博弈"解决不了本国问题,坚持多边主义才是克服当前各种危机风险的正道。中方愿同韩方共同努力,以两国元首重要共识为指引,按照符合两国人民根本利益的方向,规划双边关系蓝图,做好发展战略对接,充实务实合作内涵,推动两国关系行稳致远。

26日,韩国总统文在寅在青瓦台亲切接见了中国外长王毅,双方就加强两国关系、半岛和国际局势等共同关心的问题交换了意见。

同一天,韩国外长康京和与王毅举行会谈,双方一致同意,遵循两国领导人战略引领,加强沟通交往,增进友好互信,深化务实合作,推动两国战略合作伙伴关系不断迈上新台阶。两国外长达成了十项共识。

当晚,韩国前总理李海瓒与王毅共进晚餐,讨论半岛问题、韩中日自贸区建设、加强两国经贸人文交流等议题。

另外,王毅27日下午结束对韩国为期三天的访问乘专机回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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