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8일 해외유입에 의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시는 전날 의심환자 301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양성 1명이 나와 누계 59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부산 596번 확진자는 사하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7일 러시아에서 입국한 뒤 부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5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입원해 있으며 완치판정을 받고 그간 549명이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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