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송우혁 기자 = 충북도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는 5일 북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자치연수원 북부권(제천) 이전'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조건부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자치연수원 이전사업은 다음달 심의되는 내년도 예산(안)만 남아 조기 착공의 기틀을 마련했다.
도는 제천시에서 무상제공예정인 이전부지가 매입 완료되는 내년 11월 착공해 오는 2023년 10월 준공 및 12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도는 그동안 자치연수원 이전을 위한 사전절차로 타당성조사용역을 완료하고 도 공유재산심의회와 공유재산관리계획 통과 등의 절차를 완료했다.
투자심사는 지방자치단체 300억원이상 투자사업에 대해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 사업 규모 적정성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제도로 이 심사를 통과해야만 사업을 시행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충청북도자치연수원의 제천 이전은 북부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소외감 해소를 통해 도내 균형발전실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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