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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板门店参观项目下月重启 20日起可线上申请

기사입력 : 2020년10월19일 14:20

최종수정 : 2020년10월19일 14:20

韩国政府决定,曾因非洲猪瘟和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暂停开放的板门店参观项目下月4日起重启。

资料图。【图片=纽斯频】

据统一部19日消息,政府决定11月重启板门店参观项目,11月4日举行板门店参观支援中心开业仪式和示范性参观,6日起正式重启参观项目。其中,示范性参观团由包括普通民众在内的80余人组成。

民众申请板门店参观项目后,在临津江板门店参观服务站集合,经过身份确认和防疫后前往共同警备区(JSA)警备大队。

随后,参观人员将先后前往板门店自由之家、军事停战委员会主会议室(T2)、韩国总统文在寅与朝鲜劳动委员会委员长金正恩出席纪念植树活动的地点以及南北领导人曾并肩散步的徒步桥等景点。

板门店参观项目因非洲猪瘟和疫情一度叫停。从今年6月起,板门店共同警备区的管辖区京畿道坡州市未发生非洲猪瘟疫情,且与发生疫情的江原道华川地区距离较远,鉴于此统一部决定重启参观项目。

统一部发言人吕尚基当天在例行记者会上就重启参观项目是否与朝方有过协商的提问回答说,未曾与朝协商,但曾向朝鲜通知此事。

另外,为方便民众报名,统一部简化了申请程序,大幅降低申请条件。另外,韩国民众可于20日上午10时起通过板门店参观支援中心线上申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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