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14일 CJ ENM에 대해 "하반기 미디어 부문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CJ ENM은 자신들이 보유한 디지털 광고 플랫폼을 다양하게 활용해 디지털 광고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특히 모바일을 통한 동영상 시청 시간이 증가하면서 PIP광고, OTT, MCN 채널 광고가 시장의 수혜를 누리며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상반기 방송광고 시장의 침체와 코로나19의 타격에도 불구하고 미디어 부문은 이익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며 "디지털 광고 위주로 높은 성장을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내년에는 방송광고 시장과 영화 시장의 업황이 개선되며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할 것이고, 음악 부문도 언택트 및 디지털 콘서트 개최 등으로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며 수익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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