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메리츠증권은 한국콜마의 올 3분기 실적에 대해 영업이익 285억원, 순이익 7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41%, 172.6%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6일 보고서를 통해 "3분기 국내 영업이익은 165억원, 매출액은 150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각각 634.8%, 7.8%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사업의 경우 무석과 북경의 매출액은 각각 132억원, 77억원으로 전분기와 유사하고, 가동률 회복과 비용 감소로 손익은 개선될 전망이라고 했다.
HKN(CJ헬스케어)사업의 경우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각각 164억원, 1490억원으로 제품 믹스 악화로 마진이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 연구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고마진 H&B향 음료 판매가 원활하지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북미사업의 경우 영업 환경이 개선되고 있으나, 색조는 여전히 부진하다고 진단했다. 하 연구원은 "화장품 본업에의 실적 개선이 기대돼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며 "애터미 중국향 물량 생산이 본격화되고 오는 12월 애터미 인도 진출 예상돼 신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