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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 뉴욕증시 3대지수 선물 모두 0.65%이상 하락..."토론회 볼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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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미국대선 한달을 앞두고 개최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간의 첫 TV토론회는 감정적이고 정책토론의 의미는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뉴욕증시의 3대 지수 선물이 모두는 0.65% 이상 하락하고 있다.

30일 로이터통신 및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의 대선후보간의 첫 TV토론회가 개최된 이후 오르던 뉴욕증시 3대지수 선물은 방향을 바꾸어 모두 0.65%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시간 오후 2시 현재 S&P500선물은 전날 현물 마감가 3335.47보다 0.66% 하락한 3311.64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우존스 선물과 나스닥100선물도 각각 0.78%와 0.65% 내린 2만7193.50과 1만1263.75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막 끝난 미국 대선후보 첫 TV토론회는 감정적으로 치우쳐 서로 비방하고 욕하는 장에 그치고 말았다. 공약사항 등에 대한 냉정한 설명이나 비판이 나왔다기 보다는 신경전을 벌이며 상대방의 발언 도주에 끼어드는 등 한마디로 혼란 그자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바이든은 트럼프를 향해 "그 입 좀 다물어라" "푸틴의 애완견'이라고 퍼부었고 트럼프는 "꼴찌 졸업생"이라며 똑똑하다기 보다는 멍청하다고 공격했다.

도쿄 알리안스번스타인의 매니저 마사히코 루는 "시장이 예상했던 대로 그저그랬다"면서도 "바이든이 '졸리는 조'의 별명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루는 또 "지난 2016의 전철을 밟지 않고 지금까지 전국여론조사에서 나타났듯이 바이든이 승리를 굳힐 것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OCBC의 투자전략가 바수 메넌은 "토론회에서 어느쪽도 기선재압에 성공하지 못해 시장 반응은 중립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가 유권자의 성향을 돌리기에는 미흡했기 때문에 시장 반응이 미지근하다"고 관측했다.

[클리브랜드 로이터=뉴스핌] 이영기 기자=2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첫 TV토론회에 참가했다. 2020.09.30 007@newspim.com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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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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