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통영시는 주민 주도형 경남 공익형직불제사업 대상으로 올해 20개 마을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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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가 주민 주도형 경남 공익형직불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사진=통영시] 2020.09.24 news2349@newspim.com |
지난 5월부터 사업비 6000만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익형직불제 사업은 5개 마을은 이미 사업을 완료했고 나머지 15개 마을도 10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마을별 사업비는 300만원으로 전액 보조로 지급된다.
지난해 처음으로 31개 마을에 사업을 추진한 결과, 마을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마을의 환경보전, 경관개선을 위한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을 통해 농촌의 공동체를 회복하고 상부상조하는 농촌 전통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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