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도는 내년 정부예산안에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한 사업비가 올해 예산인 950억원 보다 56.7%인 539억원이 증액된 1489억원이 반영돼 향후 새만금 수질개선과 현안사업 해결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비점오염 저감사업 34억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확충 64억원, 왕궁 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비 82억원, 하수도 분야 1309억원 등이다.

비점오염 저감사업은 비가 올 때 논, 밭, 도로 등지에서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유출되는 오염물질을 인공습지나 저류시설 등을 통해 줄이는 사업으로 김제시 인공습지 조성사업 등 4개 시군 7개 사업에 국비 34억원이 반영됐다.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확충사업으로는 우분연료화시설 설치, 기존시설 증설 및 개선 등 3개소에 64억원이 반영됐으며 하수도 분야는 올해 대비 68.3%가 증가한 1309억원이 반영돼 하수도 인프라가 대폭 확충될 계획이다.
또한 새만금 상류 축산 밀집지역인 익산 왕궁의 잔여 현업축사 매입비로 국비 82억원이 정부안에 반영돼 새만금 수질개선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