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지역 마을 단위의 주민 공동체들이 코로나19에 맞서 마을 주변의 방역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을 찾는 적극적인 방역 주체로 나선다.

17일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주민제안공모를 통해 '2020 도시재단 코로나19 대응 기획 공모 사업'에 선정된 마을 공동체 4곳을 발표했다.
선발된 4개 사업은 △지동 안전마을 주민을 지키자 △동말 신사들과 함께하는 튼튼하고 깨끗하고 멋진 마을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 △영통2동 마을지킴이 방역사업이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오는 11월까지 3개월간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주체당 500만 원의 사업예산을 지원한다. 특히 4개 마을 공동체와 지역 내 방역 전문 사회적기업을 연계해 안전한 방역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세부 사업 컨설팅도 돕는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마을 중심 공동체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공동체를 통해 회복하고 마을 공동체가 방역의 주체로 나아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ungw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