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검찰 중간 간부 인사 27일 발표…"직제 개편 맞춰 단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사위 "공석 충원과 직제 개편 불가피해 실시되는 인사"
25일 직제 개편 따른 중간간부 인사로 '줄사표' 가능성도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일선 검찰청의 차장·부장 등 중간 간부 인사가 검찰 직제 개편 이후인 27일 단행될 예정이다.

법무부는 2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인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주요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회의는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해 2시간 여만에 종료됐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지난달 29일 법무부가 다음날 예정됐던 검찰인사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돌연 취소했다. 법무부는 인사위원회 취소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다. 검찰 인사위원회가 돌연 연기된 이례적인 상황에서 고위 간부 인사를 앞둔 검찰 내 긴장감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총장은 오늘 오후 신임검사 신고식에 참석한다. 지난달 초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의해 채널A 의혹 사건의 수사지휘권을 박탈당한 뒤로 약 한달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사진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2020.08.03 pangbin@newspim.com.

검찰인사위는 "이번 고검 검사급 인사는 검사장 승진 등에 따른 공석 충원과 개정 검찰청법·형사소송법 시행에 앞서 새로운 형사사법 제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검찰 직제 개편이 불가피해 실시되는 인사"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직제 개편으로 전담 업무가 조정될 경우 그에 맞는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부서장과 이를 지휘할 차장급 검사 전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검찰인사위에 따르면 차장급 보직자는 현재 수사·공판 중인 상황 등을 고려해 서울중앙지검과 일부 지청장은 유임될 가능성이 크다. 공석인 차장급 보직과 신설되는 인권감독관 등 보직 충원을 위해 전보 범위가 조정된다.

다만 부장급 보직자는 발탁 대상과 범위가 최소화될 전망이다. 가급적 필수 보직 기간을 충족하겠다는 취지다.

민생과 직결된 형사부와 공판부 검사들에 대한 우대 기조는 이어진다. 검찰인사위는 해당 업무에 우수 여성 검사와 공인된 전문 검사를 적극 우대해 발탁할 방침이다.

또 일선청 18개 지검 외에 수도권 5개 차치청(고양·부천·성남·안산·안양)에 인권감독관을 추가 배치해 수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권 침해에 대해 감독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사법연수원 30기 검사를 차장검사 보직에, 사법연수원 34기 검사를 부장검사 보직에, 사법연수원 35기 검사를 부부장 검사에 신규 보임한다.

일반 검사에 대해선 하반기 인사를 최소화하고, 서울중앙지검 이외 검찰청 소속 인사 대상 검사의 유임 희망을 가급적 반영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검찰인사위는 검찰 직제개편이 이뤄진 이후인 27일로 중간 간부 인사 일정을 잡았다. 검찰 직제개편 내용이 담긴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은 25일 국무회의를 통해 통과된다.

개편된 직제에 따른 중간 간부 인사 방향에 따라 내부 반발이나 '줄사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전망이다. 특히 서울중앙지검 등 주요 수사 지휘라인 공석이 어떻게 채워질지 관심이 모인다.

서울중앙지검 1·3차장과 서울남부지검 1차장, 서울서부지검 차장 등은 고위간부 승진 인사로 현재 공석인 상태다.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사건 수사를 지휘한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은 이번 인사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건을 각각 맡은 김태은 공공수사2부장, 이복현 경제범죄형사부장은 전보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kintakunte8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