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선거가 재공모 절차에 들어가 김성주(전주병)-이원택(김제·부안) 의원이 겨루게 됐다.
3일 김 의원은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합의 추대가 민주주의에 위배된다는 소수 의견이 있었다"며 "재선의원 답게 전북 의원들과 함께 원팀이 돼 현안사업을 해결하고 전북 발전을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초선인 이 의원도 이날 "뜻하지 않은 상황에서 후보 재공고가 나오면서 고민 끝에 출마하게 됐다"며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과 제3금융도시 지정 등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의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출마 이유를 피력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오는 9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임기 2년의 도당 위원장을 선출한다.
이에앞서 전북도당 위장장 후보에 단독으로 등록한 이상직(전주을) 의원은 이스타항공 문제 등과 관련 비판여론이 일자 지난달 30일 후보직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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