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억만 장자 리차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의 우주 관광 회사인 버진 갤럭틱 (Virgin Galactic)은 28일(현지시간)스페이십2의 내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내부는 새로운 커스텀 시트가 장착 된 캐빈과 스페이스 미러 (Space Mirror)다. 항공권은 25만 달러(약3억600만원)로, 맞춤형 청록색 시트 좌석은 여섯개다. 객실에는 12 개의 원형 창문이 있고, 비행기 앞쪽에 다섯 개의 다른 창이 있다.

버진 갤럭틱 최고 우주 책임자 인 조지 화이트 사이드(George Whitesides)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각각의 개인에 맞는 놀라운 좌석이 있으며, 비행 중에 움직임에 따라 사람들의 안락함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회사는 캐빈 뒷면에 커다란 원형 거울이 장착되어있어 고객이 실제로는 전혀 해보지 못한 방식으로 우주에서 자신을 볼 수있게 한다"고 말했다.
화이트 사이드에 따르면 현재 600명의 고객이 비행기에 가입했고 4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관심을 표명했다. 이 회사는 영국의 설립자 브랜슨 (Branson)이 탑승 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최초의 상용 우주 비행에 대한 확실한 날짜는 정치해지 않았다.
ticktock03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