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중구는 전국 최초로 장애인 15명을 중구 안전보안관으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보안관은 지역내 안전위반 행위를 찾아서 신고하고, 지역내 안전점검 활동에 동참하는 등 지역의 안전수준을 높이기 위해 역할을 한다.
장애인 안전보안관은 구청 해당부서나 동 주민센터 행정도우미로 장애인 주차시설에 일반인이 주차행위, 도로파손, 노상적치물 등 생활주변 위험요인을 구청 안전도시과에서 개설한 중구안전보안관 단체 카카오톡방에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고 사항에 대해서는 중구청에서 현장을 확인한 뒤 처리하게 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 일원으로 참여의식을 갖게 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장애인 안전보안관을 운영하게되었다"면서 "우수 보안관에게는 구청장 표창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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