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는 멕시코에서 입국한 완주군 거주 5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원광대병원에 격리 입원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 전북도내 코로나19 30번째 확진자다.

A씨는 멕시코로 출장을 갔다가 전날 오전 6시께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오후 2시에 완주군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전북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오후 8시30분께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북도 및 완주군 보건당국은 공항버스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CCTV 확인 등을 통해 접촉자 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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