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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데일리 이슈(2.12)] 전국 통일 '전력시장체계' 구축, 국유기업 'AI+산업' 투자확대, 인민은행 '25년 금융시장 보고서', 1월 中 신에너지차 수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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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와 중국 유력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에 따르면, 2월 12일 중국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이슈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 정책·경제·산업별 주요 이슈

1. 2030~2035 '전국 통일 전력시장체계 구축' 로드맵

최근 중국 국무원 판공청은 '전국 통일 전력시장체계 개선에 관한 시행 의견'을 발표했다.

해당 의견은 2030년까지 △전국 통일 전력시장체계를 기본적으로 구축 △보장성 사용자(공공·민생 부문)를 제외한 모든 전력 생산자와 사용자가 직접 전력시장에 참여하도록 유도 △전력 시장화 거래 비중을 전국 전력소비의 약 70% 수준으로 확대 △성(省) 간·지역 간 거래와 성내 연합거래 실현 △전력 현물시장의 전면적인 정식 운영 △시장 규칙과 기술 표준을 전국적으로 통일 △시장화 전력가격 메커니즘 및 공정한 감독체계 확립 등을 실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35년까지는 △전국 통일 전력시장체계가 완전히 구축되어 시장 기능이 성숙·정착되고 △시장 거래 비중이 더욱 확대되며 △성(省) 간 통합 거래가 유기적으로 융합되어 전력의 에너지·조정·환경·용량 등 다차원 가치가 시장에서 전면적으로 반영되고 △전국 단위의 전력자원 최적배분과 효율적 이용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전력을 중심으로 한 통합 에너지시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 국유기업에 대한 'AI+산업' 투자확대 지시

중국 당국이 중앙기업(국유기업)에 대해 AI 기술과 산업의 융합을 위한 투자확대를 지시했다.

11일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는 '중앙기업 AI+ 특별행동 심화 배치회의'를 개최하고 중앙기업에 대해 '연산(컴퓨팅파워)+전력' 융합 발전을 추진하고, AI 데이터 거버넌스 역량을 높이며, 인공지능 산업 기반(데이터·컴퓨팅·전력 인프라)을 공고히 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자주 혁신 역량 강화 △핵심 기술 돌파 △거대언어모델(LLM) 기술의 지속적인 개발 추진 △연구 성과가 시제품에서 상용화로 이어지게 함으로써 산업화 촉진에 기여 △산업 수요와의 정밀한 연결 △고적합·고가치·고신뢰 AI 응용 개발에 집중 △AI의 대규모 산업적 활용 가속화 등을 강조했다.

3. 인민은행 '2025년 금융시장 현황' 발표

11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2025년 금융시장 운영 현황'을 발표했다.

2025년 말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3968.8포인트로, 2024년 말 대비 18.4%, 선전성분지수는 13525.0포인트로 전년 대비 29.9% 상승했다.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권거래소의 일평균 거래액은 1조7045억4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61.9% 증가했다.

4. 1월 中 신에너지차 수출 100% 증가

11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가 2026년 1월 중국 자동차 산업 동향을 발표했다.

1월 중국 자동차 생산량과 소비량은 각각 245만대와 234만6000대로,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01% 증가한 반면 판매량은 3.2% 감소했다.

그 중 신에너지차(NEV)는 생산량 104만1000대와 판매량 94만5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5%와 0.1% 늘어나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상용차 시장은 호조세를 이어가며, 생산·판매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수출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했으며, 신에너지차 수출량은 30만2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배(100%) 증가했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중국증시 상장사 뉴스

1. 동방국신(300166.SZ) :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판매. 네이멍구 스마트 연산 센터 프로젝트 일부 완공·납품, 매출 비중은 미미하다고 밝힘.

2. 거력삭구(002342.SZ) : 합성섬유 슬링, 강철 와이어 제품 연구개발 업체. 시장에 확산된 소문과 달리 현재 상업우주 관련 주문 규모는 매우 적고 매출에 대한 기여도도 미미하다고 밝힘.

3. 천진자동차부품(002510.SZ) : 자동차 차체 커버 연구개발 업체. 자동차 부품 연구개발 업체 둥스주식(東實股份)의 지분 60%를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힘.

4. 킹넷네트워크(002517.SZ) : 게임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 배포 업체. 자회사 '상하이 킹넷'의 '전설(傳奇)' IP 관련 분쟁을 합의로 종결했다고 밝힘.

5. 평치정보(300571.SZ) : 부가가치 원거리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 10억 위안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국산 AI 연산(컴퓨팅파워) 센터' 건설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힘.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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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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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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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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