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프리스틴 출신 박시연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신생 소속사 수연강엔터테인먼트는 3일 "박시연이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펼처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탄탄한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앞으로도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박시연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시연은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 후 걸그룹 프리스틴으로 데뷔해 그해 신인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후 지난 5월 독립영화 '신림남녀(가제)' 출연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배우로서 활동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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