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 만안구 소재 주영광교회 관련 군포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군포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2명은 주영광교회 신도 1명과 군포 5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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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만안구 소재 주영광교회 관련 28일 군포시민 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박승봉 기자] 2020.06.28 1141world@newspim.com |
이로써 주영광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군포 16명, 안양 3명, 의왕 1명 등 총 20명이다.
군포시는 역학 조사를 통해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에 대해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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