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 만안구 소재 주영광교회 관련 군포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군포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2명은 주영광교회 신도 1명과 군포 5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로써 주영광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군포 16명, 안양 3명, 의왕 1명 등 총 20명이다.
군포시는 역학 조사를 통해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에 대해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