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지난 22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식당에서 대전 111번째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청주시민 2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다.

29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들은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지만 자가격리 조치는 유지된다.
앞서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111번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모 공장을 방문했다. 이 기간 마스크를 착용해 밀접 접촉자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cosmosjh8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