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덕진공원 전통정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1200㎡ 규모의 창포원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열린 정원으로 정비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창포원의 우거진 갈대와 잡목을 제거하고 교목 10주, 관목 608주, 초화류 1만62주 등 조경수를 식재하는 한편 80t에 이르는 정원석을 주변과 조화롭게 배치해 정원으로 조성했다.

시는 이 공간이 전통 단오행사의 장소로 적극 활용되는 것은 물론 장기, 바둑을 두거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인근 풍월정과 함께 시민들의 작은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는 덕진공원이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연화교 재가설 및 연화정 재건축, 전통정자 조성 등 전통정원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다양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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