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핌] 순정우 기자 =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3일 오산시 내 주의집중력이 부족하고 산만한 아동의 가족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가족애(愛)공감' 2차년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세교복지관 전경 [사진=오산시] 2020.06.15 jungwoo@newspim.com |
'가족애(愛)공감'사업은 돌봄가족의 돌봄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돌봄 자녀지원을 위한 사회적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난해 1차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1억원을 지원받아 1년간 진행된다.
사업 프로그램은 아이공감(지덕체 프로그램), 부모공감(전인적 프로그램), 가족(세대)공감(친화력 프로그램), 지역공감(성장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매주 토요일 총 20가구(81명)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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