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파미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발기부전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이디'(Cellgram-ED)의 임상 2상시험 승인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상 2상에서는 전립선절제술 후 발기부전을 앓고 있는 환자 54명을 다기관, 무작위 배정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Cellgram-ED는 발기부전의 원인이 되는 음경해면체 내 손상된 신경을 재생하고 신생 혈관 생성을 촉진하는 주사제다. 앞서 2018년에 종료한 임상 1상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파미셀 관계자는 "발기부전은 세계적으로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는 상태라, 기존 약물이 발기부전 환자 30~50%에 전혀 효과가 없다"며 "Cellgram-ED는 기존 약물로 치료효과를 볼 수 없었던 난치성 발기부전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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