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그간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잠시 주춤한 사이 양산에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되살아나고 있다.

양산 물금에 거주하는 A(47)씨는 지난 6일 목이 붓고 열이나는 증상으로 자택에서 쉬다 8일 양산부산대병원을 찾아 검사를 한 뒤 오후 늦게 양성반응으로 나타나 이날 오후 9시20분 현재 마산의료원으로 격리후송 중이다.
양산시보건소는 A씨의 코로나 확진에 따라 자택에 대해 방역작업을 마치고 부인과 자녀 등 3명의 가족에 대해 자가격리 등 검체검사를 한 상태다. 결과는 9일 오전 중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부산 기장에서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A씨의 동선은 지난 4일 자택에서 기장 사업체, 자택 등의 별다른 동선이 없지만 지난 5일에는 자택에서 직장인 기장을 거쳐 다시 자택으로 돌아온 뒤 물금 증산의 사우나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산시는 이 사우나에 대해서도 소독작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현재 A씨의 동선에 대해 CCTV 등을 통해 확인 중이며 2~3일간의 자택이 있는 아파트와 사우나 등의 접촉자에 대해 확인한 후 자가격리와 검체채취 등을 신속히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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