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박상연 기자 = 충북 괴산군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괴산순정농부'가 괴산직거래장터와 만났다.
괴산군은 올해 개발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괴산순정농부'를 괴산직거래장터를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괴산농산물 직거래장터[사진=괴산군] 2020.06.04 syp2035@newspim.com |
괴산직거래장터는 지역 대표 장터인 △움직이는 농부시장 문전성시 △프리마켓 고쿠락(樂) △괴산한살림 동진천 더불어장터를 한데 통합해 운영해 열리는 시장이다.
지난달 16일 개장한 괴산직거래장터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첫째·셋째주 토요일(오전 11시~오후 4시)에 괴산군농산물유통센터 앞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군은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괴산직거래장터를 활용해 괴산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괴산순정농부'를 적극 홍보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괴산순정농부'는 청정괴산이 주는 자연 그대로를 올곧게 담아 전하겠다는 농부들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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