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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6/2(화)

기사입력 : 2020년06월02일 07:45

최종수정 : 2020년06월02일 07:45

- 日증시, '안심 매수' 집중...3개월만에 2만2000선 회복/닛케이
日本株「安心買い」集中 3カ月ぶり2万2000円回復

- 닛케이주가, 3개월만에 2만2000선 회복...미중 대립 우려 일단 후퇴/요미우리
日経平均、3か月ぶり2万2000円台…米中対立懸念がいったん後退

- 日정부, 트럼프 G7 확대론에 곤혹...진의 파악 주력/지지
米大統領発言に困惑=G7「引き続き重要」―日本政府

- 생활보호신청, 30% 증가...특정경계지역 39개 기초지자체/아사히
生活保護申請、3割増 特定警戒の39市区 4月、朝日新聞社調査

- 마스크 끼고 운동·옆좌석 비우고 영화관람...도쿄, 휴업요청 완화 '스텝2'/아사히
マスク姿で筋トレ/隣空けて映画鑑賞 休業要請を緩和 東京「ステップ2」に

- 영화관, 감염대책과 함께 2개월만 개장..."손님 돌아올지 불안"/아사히
営業再開、対策幾重にも 映画館など2カ月ぶり「客足戻るか不安」

- 급부금수탁단체의 재위탁, 보이지 않는 실태...재재위탁하는 사례도 있어/아사히
再委託、つかめぬ実態 再々委託の例も 給付金受託団体

- 도쿄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 주말에 증가경향...관광·레저수요 시작되나/nhk
東京から他県への移動 土日増加 観光やレジャーが戻り始めか

- 도쿄, 신규확진자 13명...7명은 감염경로 불분명/nhk
東京 新たに13人感染確認 7人は経路分からず 新型コロナ

- 니시무라 경제재생상 "기타큐슈 긴급사태선언 재발령할 상황 아냐"/nhk
「北九州 緊急事態宣言を再び発出する状況にない」経済再生相

- 고용조정조성금 5월 말까지 약 7.4만건 신청...약 3.8만건 지급 결정/nhk
雇用調整助成金 5月末で約7.4万件申請 約3.8万件の支給決定

- 코로나 타격에 日기업 경상이익 32% 감소...여행-자동차 '반토막'/지지
新型コロナ、旅行・自動車に打撃=経常利益3割減―1~3月期法人企業統計

- 日 코로나 도산 200건...호텔-여관이 가장 많아/지지
コロナ倒産、全国で200件に=ホテル・旅館が最多―帝国データ

- 日정부, 타액으로 PCR검사 가능 통지...도쿄 즉시 도입/닛케이
唾液でPCR検査可能に 厚労省2日通知、都が導入方針

- 美 시위 확대, 경제 재개에 역풍...나이키-월마트 점포 폐쇄/닛케이
米デモ拡大、米経済再開に逆風 ナイキやウォルマートが店舗閉鎖

- '코로나 도산' 200건, 증가세 가속...호텔-여관 39건으로 최다/요미우리
「コロナ破綻」200件、増加ペース加速…ホテル・旅館が最多39件

- 트럼프 대통령 G12 모색...문대통령은 초대를 쾌락/산케이
トランプ氏がG12を模索、文氏は招待を快諾 米韓首脳電話会談

- 코로나19로 "살쪘다" 57%...전문가 "생활습관병 우려도"/nhk
「コロナ太り」57%が体重増加 専門家「生活習慣病のおそれ」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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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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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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