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김세영, 갑작스런 손목 부상... KLPGA 채리티오픈 불참 통보

기사입력 : 2020년05월27일 10:17

최종수정 : 2020년05월27일 10:2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세영이 갑작스런 손목 부상으로 채리티 오픈에 출전하지 않는다.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이 28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01야드(본선 6415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가운데 김세영(27·미래에셋)이 대회 시작 이틀전 불참을 통보했다.

퍼팅을 시도하는 김세영. [사진= KLPGA]

당초 김세영은 이정은6 등과 함께 대회 엔트리에 이름을 적었다. 하지만 갑작스런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KLPGA측은 "김세영이 26일 오후3시께 불참을 통보했다. 사유는 손목부상이다"라고 밝혔다. 이에대해 "김세영은 대회 참가 의사를 계속 밝혔지만 부상이 호전이 안돼 출전을 포기했다"고 YG스포츠는 설명했다. 

김세영은 지난주 열린 국내 개막전 'KLPGA 챔피언십에 이정은6, 박성현 등과 함께 함께 출전했다. 그는 첫날 공동83위에 그쳤지만 2라운드에선 공동2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3라운드를 공동 42위, 최종 라운드에선 공동46위(최종합계 2언더 286타)에 그쳤다.

김세영의 다음 대회 출전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채리티오픈에선 출전 선수가 총상금의 10%인 8000만원을 기부하고, 주최사인 E1이 동일한 금액인 8000만원의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자선기금을 마련한다. 자선기금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전방에서 수고해주고 있는 의료진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 상당의 LS네트웍스 상품권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에 6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