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도는 도내 소재·부품·장비분야 기술개발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신청 과제의 최종 선정을 위해 27일부터 29일까지 선정 평가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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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청 [사진=이주현 기자] |
이 사업은 소재·부품·장비분야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국산화 촉진을 위해 지자체 예산 30억 원이 투입돼 전담기관인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추진한다.
이번 평가를 통해 장기·단기·소규모 3개 분야 15개 내외의 지원과제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허경재 충북도청 신성장산업국장은 "이 사업에 많은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그 만큼 기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라며 "추경예산을 확보해 더 많은 기업의 우수한 과제를 지원할 수 있도록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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