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배당성향 28.1%·주당 735억원 현금배당 결의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5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150억원이라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이 이같은 실적은 전년 대비 865억원 늘어 11.9% 성장한 것으로, 비이자부문 이익 증가와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은행 부문은 전년 대비 113억원 증가한 732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부산은행이 287억원 늘었고, 경남은행은 174억원 감소했다. 비은행 부문은 전년 대비 433억원 증가한 1881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다. 캐피탈이 163억원 늘었고, 투자증권이 108억원 증가, 저축은행 32억원 증가, 자산운용 155억원 증가했다.
한편, 그룹의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42%로 전분기 대비 4bp 개선됐고, 연체율은 1.14%로 전분기대비 20bp 개선됐다.
또한, 그룹의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 자본비율은 적정이익 실현과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로 전년대비 6bp 상승한 12.34%를 기록했다. BNK그룹은 향후 보통주 자본비율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향후 신용리스크 확대에 대한 대비와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배당성향 28.1%, 주당 735원(분기배당금 360원, 결산배당금 375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BNK금융그룹 CFO 강종훈 부사장은 "금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현황 보고서를 공시한 것처럼 당사의 주요 재무지표들이 개선되며 밸류업 로드맵 이행이 본격화 되고 있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저평가 구간에서는 자사주 매입·소각을 지속 실시 하고, 배당소득 분리 과세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현금배당 비중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