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시민단체, '검언유착 제기' 최강욱·황희석·제보자X 추가 고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법세련, 25일 최강욱·황희석·제보자X 추가 검찰 고발
채널A는 부적절한 취재 방식 사과…'윗선 개입'은 선 그어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시민단체가 종합편성채널 채널A와 검사장 간 유착 의혹을 제기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와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제보자X' 지모 씨를 추가 고발했다.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25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 대표와 황 전 국장, 지 씨를 공모공동정범으로 검찰에 추가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종배 법세련 대표는 "언론에 공개된 (채널A 소속) 이모 기자와 '가짜' 제보자의 녹취록을 보면 기자는 불법적으로 누구와 공모하거나 모의하지 않았다"며 "오히려 제보자가 불법적으로 구형을 깎아달라 요구하는데 이게 어떻게 '검언유착'이겠느냐. 이것은 정언유착이고 언론탄압을 위한 정치공작"이라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이종배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현관 앞에서 열린 최강욱, 황희석, 제보자 공모 공동정범 고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번 채널A 검언유착 의혹의 본질이 현 정권에 비판적인 언론을 탄압하려 최강욱, 황희석, 가짜 제보자 지씨가 꾸민 정치공작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 대표는 고발장 제출 이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진웅)로부터 지 모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한 것에 대한 고발인 신분 조사를 받는다. 2020.05.25 alwaysame@newspim.com

그러면서 "현 정권 인사가 개입된 이번 사건을 그냥 넘어가면 언론 자유는 위축될 것이고 검찰은 권력의 시녀로 전락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이번 '정언유착', 정치공작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혀서 반드시 책임소재를 가리고 최 대표와 황 전 국장, 제보자를 반드시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이 대표는 황 전 국장이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법세련을 '맹탕고발' 단체로 비난한 것에 대해 "저희는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권력의 오·남용을 견제하기 위해 고발하는 것이지 배후가 없다"고 일축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정진웅 부장검사)는 법세련이 지난 4일 대검찰청에 제보자 지 씨를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이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한다.

한편 채널A는 지난 22일 '뉴스A' 앵커 클로징 멘트를 통해 부적절한 취재 방식이 확인됐다며 공식 사과했다. 채널A 진상조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신라젠 사건 정관계 로비 의혹 취재 과정에 대한 진상조사 보고서'를 발표하고 해당 취재는 기자가 자발적으로 한 것이며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으로 지목된 모 검사장와의 통화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adelant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