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경기도 지역 취약계층, 방역·대민업무 종사자와 전국 운수업 종사자에 공적마스크를 전달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전국 공적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786만8000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정책적 목적으로 우선공급되는 물량은 111만5000개다. 취약계층과 방역·대민업무 종사자를 위해 경기도에 83만개가 공급되고, 운수업 종사자를 위해 국토부에 28만5000개가 전달된다.

이외에 의료기관에 94만개를 우선공급한다. 일반공급 물량은 전국 약국 712만5000개, 농협 하나로마트 8만개, 우체국 7만개 등이다.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로 이날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사람이 3개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주말과 나눠 구입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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