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위니아딤채, 위니아 더컬렉션 '얼음정수기 프렌치도어 냉장고' 출시

기사입력 : 2020년05월14일 08:37

최종수정 : 2020년05월14일 08:37

얼음정수기, 고메스페이스 등 편의성 위한 다양한 기능
3년 무상서비스 제공 등 프리미엄 걸맞은 서비스 제공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위니아딤채는 유럽풍의 신개념 디자인을 적용한 프리미엄 가전제품 위니아 더컬렉션 '얼음정수기 프렌치도어 냉장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위니아 더컬렉션 '얼음정수기 프렌치도어 냉장고'는 위니아그룹의 최고급 패밀리 가전제품 라인이다. 지난 1월 출시한 위니아 더컬렉션 에어컨에 이은 두 번째 제품이다.

위니아 더컬렉션 '얼음정수기 프렌치도어 냉장고'. [사진=위니아딤채]

제품 상단에 위치한 얼음정수기는 국제 공인기관인 국제위생재단(NSF)인증과 KC 정수기 품질인증을 획득한 올인원 워터 필터가 장착됐다.

소비자는 기호에 맞게 조각 얼음, 각얼음 등을 선택해 편리하게 음용이 가능하다. 정수기 공간을 따로 마련할 필요가 없어 주방 활용성도 극대화 할 수 있다.

또 작게 나눠진 식료품이나 부피가 작은 냉장식품을 별도 보관할 수 있는 다용도 멀티케이스, 공간 활용성을 높인 멀티포켓, 선반을 접을 수 있어 키 큰 냄비나 용기를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접이식 선반, 손쉬운 청소를 위해 탈착이 가능한 EZ프레시존 등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상단 아래 서랍 형식으로 마련된 중실은 해동 및 온도 조절이 가능한 고메스페이스 기능이 적용되어 육류 및 생선에서부터 야채, 과일, 주류, 와인까지 식자재 및 주류를 각각 최적의 온도로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메스페이스 공간을 활용하면 육류와 생선을 바로 조리가 가능한 최적의 상태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며 좌우 이동식 EZ 디바이더로 자유롭게 공간 배분도 할 수 있다.

제품 맨 하단에 위치한 냉동실은 유럽이나 미국에서 널리 사용 중인 서랍 형식으로, 부피가 큰 식품 패키지부터 작은 식품까지 다양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했다. 냉동식품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박스 형태인 밀키트를 그대로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냉동실 사용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냉동실 내부에 설치된 멀티 드로우로는 식품을 한눈에 보고 쉽게 꺼내 쓸 수 있어 사용자는 제품에 따라 일별, 주별, 월별 등으로 쉽고 효율적으로 식품관리를 할 수 있다.

'얼음정수기 프렌치도어 냉장고'는 고급스러운 메탈 블랙 색상과 초승달을 형상화한 반달형 곡선미 핸들 등 유럽풍의 세련된 컬러와 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위니아 더컬렉션 '얼음정수기 프렌치도어 냉장고'. [사진=위니아딤채]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도도 한층 높였다. 제품구매 후 총 3년간 무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무상보증 기간에 연 2회 워터 필터, 탈취제 교체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전문 상담을 지원하는 위니아 더컬렉션 전용 콜센터를 운영해 고객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는 "위니아 더컬렉션 얼음정수기 프렌치도어 냉장고는 다양한 편리기능에 신개념 디자인이 적용된 프리미엄 패밀리 가전제품으로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최우선에 두고 출시한 제품"이라며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제품과 서비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사진
이재명 "다 접어두고 尹대통령 만나겠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김윤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과 관련해 "의제도 정리하고 미리 사전조율도 해야하는데 그조차도 녹록지가 않은 것 같다"며 "다 접어두고 먼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복잡한 의제들이 미리 정리됐으면 좋았을 텐데 쉽지 않은 것 같다. 그거 정리하느라 시간 보내기 아쉽기 때문에 신속하게 만날 일정을 잡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4.26 pangbin@newspim.com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서 총선에서 드러난 우리 국민들의 민심을 가감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민생 현장의 참혹한 현실을 제대로 전달하고 또 필요한 조치들을 할 수 있도록 요청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우리 국민들의 이런 어려운 상황, 총선 민의를 잘 들어주시고 절박한 심정으로 어떻게하면 이 난국을 타개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면 몰락한다는 각오로 이번 회담에서 반드시 국민이 기대하는 성과, 가능한 조치들을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영수회담 실무회담은 전날에도 이어졌지만,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의제에 대해 구체적인 검토 결과를 제시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의제 제한을 두지 않고 사전 합의가 필요 없는 자유로운 형식의 회담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가 의제 조율이 지지부진하자 이를 접어두고 일단 윤 대통령을 만나겠다며 전향적인 입장을 밝힘에 따라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만남은 금명간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  ycy1486@newspim.com 2024-04-26 09:3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