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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2020년형 '위니아 자연가습 공기청정기' 출시

기사입력 : 2020년04월29일 08:28

최종수정 : 2020년04월29일 08:34

파워 부스터 팬 장착…더 넓고 빠르게 집안 곳곳 청정
강력한 공기 청정, 자연기화식 가습으로 세균 전기분해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위니아딤채는 강력한 공기 청정 기능뿐만 아니라 가습까지 지원하는 사계절 공기청정기 '2020년형 위니아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2020년형 위니아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는 우수한 필터와 파워 부스터 팬으로 실내 구석구석 빠르고 강력하게 쾌적한 공기를 전달한다. 또 전기분해로 살균된 물을 이용한 기화식 가습방식을 채택해 세균 걱정 없는 청정 가습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2020년형 위니아 자연가습 공기청정기. [사진=위니아딤채]

특히 위니아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는 '에어 클린 시스템'을 통해 제품 본연의 역할인 강력한 공기 청정을 자랑한다.
에어 클린 시스템은 큰 먼지를 제거하는 이지워시 프리필터, 물 속 큰 부유물을 제거해주는 이지워시 가습필터, 톨

루엔과 포름알데히드 등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카본탈취필터, 0.3㎛의 극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집진 필터, 청정이온을 방출해 유해물질을 분리해주는 플라즈마 에어케어, 벤젠‧암모니아‧아세트산 등의 유해물질을 한 번 더 억제해주는 새집증후군 필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0 위니아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는 에어 클린 시스템의 5단계 필터링으로 청정한 실내 공기를 구현하고, 제품 전면에서 공기를 흡입하기 때문에 공기 흡입 면적이 극대화되어 공기의 쾌속순환을 실현해준다.

또 비행기 엔진에 들어가는 팬과 동일한 원리로 작동하는 파워 부스터 팬이 빠르게 가동하면서 중대형 아파트 거실에서도 구석구석 깨끗하게 공기를 정화해준다.

이와 함께 빨래를 널어놓은 듯 자연스럽게 가습하는 기화식 가습 방식과 물속에 존재할 수 있는 세균을 전기분해로 제거한 후 청정수로 가습하는 '전기분해 청정수 안심 가습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이 같은 비가열식 살균 방식은 환경호르몬이나 용기 변형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부식 방지에 탁월한 티타늄 2중 전극판을 사용해 내구성도 높였다.

또 필터 청소와 물통 청소도 쉽게 할 수 있어 깨끗한 관리가 가능하다. 이지워시 가습필터는 패브릭 소재로 가습 성능이 우수한 데다 내구성이 좋아 물로 간단히 씻어서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상부에 위치한 물통은 옮기지 않고 바로 급수가 가능하고 청소 시에는 분리해 깨끗하게 씻을 수 있어 간편하다.

위니아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는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공기 청정 능력을 인정받아 CA 인증을 받았으며, 가습능력도 우수해 HH마크(실내용 가습기 단체표준인증)도 함께 받았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위생 관리가 화두가 된 요즘, 실내 공기 질 관리도 완벽히 해야 할 때"라며 "강력한 공기 청정과 가습 효과까지 가능한 위니아 자연 가습 공기청정기로 청정한 실내 환경 조성에 힘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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