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내 교통신호 통신망이 초고속 무선통신망(LTE)으로 교체돼 교통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교통신호주기 조정이 가능해졌다.
인천시는 교통센터와 시내 2000여곳의 교통신호제어기를 기존 저속 유선망에서 초고속 무선통신망(LTE)으로 전면 교체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번 교통 통신망 교체로 교통상황에 맞춘 실시간 교통 신호주기 조정이 가능지면서 시내 도로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매년 교통신호기 신설 및 보수에 드는 3억원 가량의 예산을 절약하고 전신주의 복잡한 통신선로가 사라져 도시 미관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시는 지난 2018년 노후화된 유선통신망과 교통신호 네트워크 장비를 교체하기로 하고 공모를 통해 ㈜KT를 사업자로 선정했다.
홍득표 인천시 교통정보운영과장은 "무선통신망 구축으로 지역 내 교차로 교통신호의 신속한 실시간 제어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연간 3억원 넘는 공공요금 예산절감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