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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5/8(금)

기사입력 : 2020년05월08일 07:33

최종수정 : 2020년05월08일 07:33

- 日 렘데시비르 사용 승인...이달 중 사용 가능/지지
レムデシビルを承認=新型コロナで「特例」適用―厚労省

- 日 렘데시비르 승인...공급량이 과제/닛케이
レムデシビル、供給に課題 治療期間短縮に効果か

- 미, 코로나19로 대중 마찰 재연...'확산 책임' 관세-배상 청구/닛케이
米、コロナで対中摩擦再燃 「拡散に責任」関税や賠償請求

- 독일-인도, 중소기업 보호 위해 파산기준 완화/닛케이
中小企業の破産回避へ倒産基準緩和 ドイツやインド

- 일본,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96명...3월 30일 이래 첫 100명 이하/NHK
国内 感染確認96人 100人下回るのは3月30日以来 新型コロナ

- 日 확진자 두 자릿수로...3월 말 이후 처음/지지
国内感染者100人下回る=3月末以来、東京23人―新型コロナ

- 아베 총리 단독인터뷰...긴급사태해제는 14일에도 가능·중소기업 지원금 8일에 250억엔/산케이
首相単独インタビュー 緊急事態解除14日にも 中小支援8日に250億円超

- 日기업, 코로나19 치료약 개발 박차/지지
治療薬開発、急ぐ日本企業=アビガン先行―新型コロナ

- 코로나19로 흔들린 일상과 아베 정부...'1강체제' 균열/아사히
コロナが揺さぶる日常と安倍政権 「1強体制」に亀裂

- 렘데시비르, 이례적인 조기승인...부작용·내성에 우려도/아사히
レムデシビル、異例の早期承認 副作用や耐性化に懸念も

- 긴급사태선언 해제 시야...1주간 확진자 없던 17개 지자체 대상/아사히
緊急事態宣言解除「17県視野」 1週間、感染者がゼロ 西村担当相

- "PCR검사 억제는 일본의 수치" 야마나시대 학장에게 묻다/산케이
「PCR検査抑制は日本の恥」 山梨大・島田真路学長に聞く

- '출구전략' 둘러싼 갈등...오사카부지사 "단순히 연장은 무책임"·경산상 "착각하고 있다"/아사히
「出口戦略」めぐり応酬 吉村大阪府知事「単に延長は無責任だ」、西村経済再生相「仕組み勘違いしてる」

- 코로나19 대응으로 해외에서 비판 속출...일본 정부, 홍보 강화에 안간힘/아사히
コロナ対応に海外から批判続出 政府、発信力強化に躍起

- 1개월 간 사람도 일거리도 사라져...수입제로에도 총리는 '장기전을'/아사히
1カ月、人も仕事も消えた 収入ゼロ、首相は「長期戦を」

- 중국 수출 증가...마스크, 전세계에 278억장 수출·방역품 수출 증가/아사히
中国輸出、一転プラス マスク、世界へ278億枚 防疫用品急増、ほかは低迷

- 사내 '접속통로' 노렸다...미쓰비시전기 노린 사이버 공격, VPN 경유했나/아사히
狙われた、社内への「接続口」 三菱電機へのサイバー攻撃、VPN経由か

- 골든위크 8일 간 유동인구 급감/아사히
GW8日間、人出激減

- 일본 유명 외교평론가 사망...코로나19 감염/NHK
外交評論家の岡本行夫氏が死去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に感染

- 교토대, 재택근무 등으로 가사·육아 부담 등 조사/NHK
在宅勤務や休校で 家事や育児の負担と分担は 京都大など調査

- 美 경제회복 "1년 이상" 56%...트럼프 재선에 역풍/닛케이
米経済回復「1年以上」56% 4月FT・米財団共同世論調査 トランプ氏、再選に逆風

- '어린이 날의 기적'...韓 백혈병 여아, 日 항공기로 무사 귀국/요미우리
日韓協力で「こどもの日の奇跡」…急性白血病の韓国人女児、インドから日航機使い無事帰国

- 日정부, 필리핀-벨기에 등 44개국에 아비간 무상 제공/요미우리
政府、アビガンの無償供与開始…最終的に80か国以上の可能性も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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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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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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