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비슷한 또래를 폭행하고 성적으로 괴롭힌 A(15)양과 B(13)군을 공동폭행 등 혐의로 조사 중이고 함께 가담한 C(15)양의 소재를 파악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10대 남녀 3명은 지난 3월 D양(13)을 폭행하고 옷을 벗기는 등 성적으로 학대하며 동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유포여부는 확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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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2020.05.07 kjss5925@newspim.com |
D양의 언니 친구인 k양은 지난 4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아직 어린 소녀를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K양은 "지금 제 친구 동생이 아픔을 격고 있다"며 "아직 어린 2005년생 학생들이 피해자인 D양을 괴롭히고, 성적 동영상 유포·폭행했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A양과 B군은 관련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며 "피해자 보호 등의 이유로 구체적인 혐의내용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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