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의성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체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물류비와 전기료를 지원한다.

1일 군에 따르면 두 차례의 기업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기업이 물류비·전기요금의 부담마저 가중돼 특별 대책으로 이번 지원을 한다.
지원 대상은 의성군내에 공장 등록된 제조업체로,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95개사 정도가 될 전망이다.
물류비는 2019년 지출된 물류비와 매출액 등을 근거로 기업당 최소 2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지원하게 되며, 전기요금은 2020년 1월부터 3월까지 발생한 전기요금에서 월 최고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의성군 홈페이지(www.usc.go.kr)에서 신청절차와 구비서류 등의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5일까지 의성군 경제투자과(의성군 안평의성로 1122-24)에서 방문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기업육성계(054-830-6564, 6516)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기불황으로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조치는 향후 기업에 닥쳐올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지원이니 기업에서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m8008@newspim.com












